-
▲ 오타니 쇼헤이▲오타니 쇼헤이[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오타니가 연봉 3000만 달러(약 391억원)에 사인할 일은 없을 것이다. 연봉 4000만 달러(약 522억원)에 가까워지고 있다."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이 26일(한국시간) 올겨울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의 연봉을 예상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유일한 투타 겸업 스타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FA 최고액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이미 오타니 계약의 적정가를 5억 달러(약 …
-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29)가 어디로 갈지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가장 조건이 맞는 LA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 의지가 강력하다는 사실이다.다저스는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인 오타니의 최유력 행선지로 통한다. 오타니 및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가 협상 내용을 비공개한 탓에 어떤 구단이 앞서가는지 알 수 없다.다만 모든 조건이 다저스가 가장 좋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다저스는 거의 모든 면에서 오타니에게 딱 맞는 팀"이라고 했다. 매체는…
-
팬사이드 “이정후 20개 팀에서 관심” 뉴욕포스트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각은 낙관적”저스트베이볼 “이정후, 코디 벨린저에 이어 2티어 외야수 FA”전체적인 분위기 인기 폭발 … 경쟁 붙어 가격 더 뛰어오를 듯 [대구=뉴시스]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정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경쟁이 붙으면 가격은 뛰기 마련인 것이 자본주의의 법칙이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정후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경쟁이 붙으면 가격은 뛰기 마련인 …
-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본에서 다시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오타니 쇼헤이(29, FA)를 두고 행선지, 몸값을 떠나 최근 은근히 관심을 모으는 주제는 계약기간이다. 일각에서 오타니가 단기계약을 맺고 다시 대박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타니가 내년엔 이도류를 못 하고, 현 시점에선 투수로서 미래가 불투명한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LA 에이절…
-
▲ 이정후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천재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를 필요로 하는 팀은 어디일까.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구단들이 전력보강을 필요로 하는 것과 그에 따른 해결책에 대해 다뤘다.이날 디 애슬래틱은 내셔널리그 각 구단별로 전력보강이 필요한 포지션과 FA 영입 후보, 그리고 트레이드 영입 후보를 짚으며 각 구단들의 오프시즌 행보를 예상했다.이정후의 이름이 유일하게 언급된 팀은 다름 아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일…
-
올 시즌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이 끝나 FA 신분이 된 류현진. 사진=토론토 SNS류현진이 다시 한번 빅리그 마운드를 밟을 수 있을까. MLB닷컴은 류현진이 부상에서 돌아와 성공적이 복귀 시즌을 보냈다고 평했다.MLB닷컴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부상으로 시즌을 망친 선수 중 주목해야 할 7명의 자유계약선수(FA)”를 소개하면서 류현진을 꼽았다.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그는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왔다. 토론토와의 4년 8000만 달러(약 1044억원) 계약 마지막 해인 2023년에 선발 11경기 52이닝 평균자…
-
CBS 스포츠 제목과 이정후. 사진=CBS스포츠 홈페이지, 연합뉴스MLB트레이드루머스 제목.(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앞둔 이정후의 공식적인 행보가 시작된다. 포스팅 시스템 참가 시작과 함께 메이저리그 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KBO는 23일 "키움 히어로즈의 요청에 따라 이정후 선수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움 역시 포스팅에 필요한 이정후의 의료 기록 자료를 넘겼다. 해당 의료 자료는 이정후가 프로 데뷔 후 받은…
-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37)의 메이저리그 생존 비법이자 경쟁력은 제구력이었다. 스트라이크존 경계를 넘나드는 제구력과 체인지업과 커브 등의 변화구를 기반으로 류현진의 이름을 알렸다.올해 역대 두 번째 로 받은 팔꿈치 토미존 수술에서 14개월 만에 돌아온 뒤에 류현진이 부상 후유증 없이 11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3.46(52이닝 20자책점) 38탈삼진 14볼넷이라는 호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도 이 …
-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일본 언론이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정후를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표현하면서 미국 FA(자유계약)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4일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 정보를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 보도를 인용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가 오는 12월 초 포스팅 신청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구단들과의 계약) 협상 가능 선수가 된다"고 전했다.KBO는 이날 오후 공식 보…
-
2022년 11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SSG의 경기. 이정후./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앞으로 전성기가 길 것이다."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포스팅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뜨겁다. 매체들 역시 이정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KBO는 24일 "키움의 요청에 따라 이정후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으로 사무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