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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투표서 AL 1위표 싹쓸이2021년 이어 두 번째 ‘만장일치’NL 아쿠냐도 만장일치 MVP김하성은 NL 공동 15위 올라오타니 쇼헤이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NL) 최우수선수(MVP) 기자단 투표에서 1위 표를 싹쓸이했다. ‘만장일치 MVP’ 타이틀을 두 번 얻은 선수는 MLB 역사상 오타니가 처음이다. AP 뉴시스이변은 없었다. 그리고 이탈자도 없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를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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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아쿠냐 주니어도 만장일치 양대 리그 동시 만장일치 MVP는 처음이견이 없었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일본)가 또 만장일치로 MLB(미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MVP(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 최초로 두 번 이상 만장일치 MVP에 오른 선수로 MLB 역사에 남게 됐다.오타니 쇼헤이. /AFP 연합뉴스오타니는 17일 발표된 2023 MLB 양대 리그(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1위표(14점) 30장을 싹쓸이해 만장일치(420점) AL MVP로 뽑혔다. 2위표(9점) 24장, 3위표(8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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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길준영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다.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MVP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타니, 내셔널리그에서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가 모두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했다.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투타겸업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는 그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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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습니다애틀랜타의 아쿠나 주니어도 내셔널리그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뽑혔습니다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빅리그 슈퍼스타 오타니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에 뽑혀 지난해 홈런왕 애런 저지에게 내줬던 왕관을 되찾아왔습니다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1위 표 30표를 싹쓸이해 총점 420점으로 264점을 받은 텍사스의 코리 시거를 큰 점수 차로 따돌렸습니다오타니는 2021년에도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됐는데 한 선수가 두 번이나 만장일치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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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거들의 메이저리거로 통한다. AP연합뉴스오타니 쇼헤이가 8월 19일(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오타니 쇼헤이가 동반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사진=MLB.com 캡처[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예상된 결과였고, 당연한 보상이었다. 오타니 쇼헤이(FA)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두 번째 MVP로 선정됐다. 이번에도 만장일치였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각)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가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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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17일(한국시간) MVP 수상 후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A 에인절스 공식 SNS오타니 쇼헤이가 17일(한국시간) MVP 수상 후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A 에인절스 공식 SNS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차례 최우수선수(MVP)를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오타니는 수상 후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기쁨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내셔널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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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또 만장일치로 2번째 MVP 영예를 안았다. 두 차례나 만장일치로 MVP를 차지한 건 역대 최초다. 내셔널리그에서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몰표를 받으면서 생애 첫 MVP를 수상했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7일(한국시간)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MVP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타니가 선정됐고, 내셔널리그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선정됐다. 두 선수 모두 1위표를 쓸어담고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다.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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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com(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만장일치로 MVP에 등극했다.LA 에인절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한 아메리칸리그 MVP에서 투표인단 30인 전원에게 1위표를 획득,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다.이로써 오타니는 지난 2021년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한 것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 번 만장일치 MVP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 메이저리그 역사상 만장일치로 두번이나 MVP를 수상한 것은 오타니가 최초다.앞서 메이저리그에선 행크 그린버그를 시작으로 알 로젠, 미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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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LG 고우석. LG 트윈스 클로저 고우석(25)이 마침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이제 공은 LG 트윈스 구단으로 넘어갔다. 차명석 LG 단장은 "위에 보고한 뒤 며칠 내에 고우석 측에 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차명석 LG 단장은 16일 오후에 고우석의 에이전트인 리코에이전시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고우석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LG 구단에 전했다. 이를 전해들은 차명석 단장은 "알겠다"면서, 윗선(그룹)에 보고한 뒤 회신을 주기로 했다.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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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고우석 신분조회에 당황왕좌 수성하려면 투수 전력 관건최대어 된 임찬규 붙잡을지 주목고우석프로야구 LG가 29년 만의 우승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긴장 상태로 들어갔다. 스토브리그 초입에서 또 가장 주목받는 팀이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지난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이정후(키움)와 함께 고우석(LG)에 대한 신분조회를 의뢰해왔고 KBO가 이에 답변했다고 15일 밝히면서 고우석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우석은 이정후와 마찬가지로 2017년 데뷔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해외 진출 자격 7시즌을 채웠다. 다만 …